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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주변관광지를 소개합니다.^^

1.낙산사

최고의 일출명소로 손꼽히는 낙산사 의상대는 송강정철의 관동별곡에도 나올만큼 유명한 곳이다. 의상대를 감싸듯 서 있는 소나무가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은 낙산사에서 꼭 봐야할 진경이다. 3대 관음기도도량 중의 하나이며, 또한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유명하다. 671년(신라 문무왕 11) 의상(義湘)이 세웠다고 하며, 858년(헌안왕 2) 범일(梵日)의 중건(重建)을 비롯하여 몇 차례 중건을 거듭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고 말았으며, 지금의 건물은 1953년에 다시 창건한 것이다. 파도소리와 풍경소리 그리고 목탁소리와 산새소리가 수평선 끝에서 들려오는 곳이며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경내에는 홍예문, 7층석탑 등 문화재가 숨쉬고 있다.
낙산사

2.설악산 국립공원

강원도 양양군 • 인제군ㆍ속초시에 걸쳐있는 산이다(고도:1,708m). 지명은 중추(中秋)부터 눈이 내려 그 이듬해 여름에야 녹으므로 설악 또는 설산 • 설화산 • 설봉산이라 한다. 『세종실록지리지』 「양양도호부」에 "명산(名山)은 설악(雪嶽)이다."는 기록이 처음 나타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양양도호부」산천조에 "설악(雪岳) 부 서북쪽 50리에 있는 진산이며 매우 높고 가파르다. 8월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여름이 되어야 녹는 까닭으로 이렇게 이름 지었다."는 기록에서 설악이라는 지명의 유래를 짐작할 수 있다.
설악산

3.오색주전골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남설악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주전골은 승려를 위장한 도둑이 위조엽전을 만들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가을 단풍의 최고의 명소이다. 설악산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오색약수터에서 선녀탕을 거쳐 점봉산(1,424m) 서쪽 비탈에 이르는 계곡이다. 남설악의 큰 골 가운데 가장 수려한 계곡으로 계곡미와 가을단풍으로 유명하다. 골이 깊어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며 고래바위 • 상투바위 • 새눈바위 • 여심바위 • 부부바위 • 오색석사 • 선녀탕 • 십이폭포 • 용소폭포 등 곳곳에 기암괴석과 폭포가 이어져 풍광이 빼어나다.
오색주전골

4.남애항

남애항은 삼척 초곡항, 강릉 심곡항과 함께 강원도의 3대 미항으로 꼽히며 강원도의 베네치아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항구의 경관을 자랑한다.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남애항의 풍경은 우람한 백두대간의 능선이 어루러지며 최고의 압권을 이룬다. 아름다운 미항 남애항은 386세대에게는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고래사냥의 촬영지이다. 그시절 그들이 정말 원했던 삶은 무엇이었는지...고래사냥 노래의 “술마시고 노래하며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뿐...”이라는 가사가 기억에 남는다. 남애항 양쪽에는 서로 마주보는 있는 빨간색과 하얀색의 등대는 남애항의 운치를 더해준다.
남애항

5.하조대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정경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이 곳에서 만년을 보내며 청유(淸遊)하였던 데서 그런 명칭이 붙었다고 하나, 양양 현지에는 또다른 별개의 전설도 남아 있다. 이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1976년 신설 개장된 하조대해수욕장이 있다. 너비 100 m, 길이 1,000m, 면적 약 2만 5000평에 달하는 이 해수욕장은 물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배후에 송림이 우거져 있다. 조선시대의 공신 하륜과 조준이 은거하였던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하조대’라고 불리운다. 해안에 우뚝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있고 탁트인 검푸른 동해바다와 그 위를 만선의 기쁨을 싣고 오가는 어선들이 길을 재촉한다. 조선 정종 때 세워진 것이 시초인 육각정이 있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빼어난 절경은 2009년 12월 명승 제68호로 지정됐다. 낙산사 의상대와 함께 일출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고, 드라마‘태조 왕건’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하조대

6.죽도정

죽도정은 죽도 정상에 있는 정자로 1965년 5월에 세워졌다. 죽도는 인구리 해변에 있는 둘레 1km 높이 53m의 섬으로 송죽이 사철 울창하다. 죽도정 북쪽 기슭에는 죽도암이란 작은 암자가 소박하게 자리잡고 있어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항구와 해변, 마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선을 보려면 산책로를 따라 죽도 정상에 올라야한다. 죽도 정상에는 죽도정이 자리잡고 있고 죽도정을 지나가면 망망대해가 가슴을 시원하게 만든다.
죽도정

7.남대천

봄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10~11월엔 북태평양에서 3~5년 동안 자란 연어떼가 돌아오는 곳이다.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물과 구룡령에서 발원한 물이 만나 큰 하천을 이루어 동해로 흘러가는 양양 남대천은 연어들의 모천인’어머니의 강’으로 불려지며, 매년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어 연어들의 힘찬 몸부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남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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